(분석) 동국제강, 프로파일·부등변 ㄱ형강 품질 개선
(분석) 동국제강, 프로파일·부등변 ㄱ형강 품질 개선
  • 안종호 기자
  • 승인 2018.06.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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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12월에는 단체표준 인증서 받는 등 다양한 노력

  동국제강(부회장 장세욱)이 프로파일·부등변 ㄱ형강 품질 개선을 하는 등 신기술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동국제강 관계자에 따르면 그 동안 KS인증이 없어 강종이나 치수에 대한 기준이 없었던 두 제품군에 대해 지난 2016년 12월 12일, 국내 철강 분야 최초로 철강협회에서 발급한 단체표준 인증서를 받았다.

사진제공=동국제강
사진제공=동국제강

 

  해당 인증은 거푸집 제작에 쓰이는 형강 제품인 철강재 프로파일과 부등변 ㄱ형강에 대한 것이다. 이 제품들은 그 동안 KS 제품 규격이 없어 강종이나 치수에 대한 기준이 없어 강도·치수·표준·무게·롤마크 등에 있어 변형 수입제품들이 유통되기도 했다.

  동국제강은 이번 인증을 통해 강재 틀 합판 거푸집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 안정성을 확보한다. 향후 수입 저급 철강재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KS인증 취득을 하기 전에 프로파일·부등변 ㄱ형강의 강도는 제조사별로 달랐지만 인증 이후 항복강도·인장강도가 표준화되고 상향돼 안전성이 향상됐다”며 “제조사별로 상이했던 제품 치수도 표준 치수를 도입해 가공·조립성이 향상됐다”고 했다.

  이어 “표준, 표준무게를 적용해 품질향상·신뢰성·안전성이 향상됐고, 롤마크 의무화를 통해 제조사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협회와 업계가 국내 철강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민간단체표준을 최초로 인증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동국제강은 앞으로도 품질 향상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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