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한국델켐 유저그룹컨퍼런스’ 성료

‘제29회 한국델켐 유저그룹컨퍼런스’ 성료

  • 뿌리산업
  • 승인 2018.09.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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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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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 of the Box’를 슬로건으로 디지털 제조 시스템 제시

제29회 한국델켐 유저그룹컨퍼런스. (사진=한국델켐)
제29회 한국델켐 유저그룹컨퍼런스. (사진=한국델켐)

한국델켐은 지난 9월 7일부터 8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이틀간 ‘제29회 한국델켐 유저그룹컨퍼런스(The 29thUser Group Conference, 이하 UGC)’를 개최했다.

올해 UGC는 1,200여명의 참관객수를 기록하며, 제조업계의 축제로써 지니고 있는 UGC의 브랜드파워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델켐은 이번 UGC의 슬로건을 ‘Out of the Box’로 정하고 제조업계의 발전과 지속성장을 위해 기존의 방식을 뛰어넘을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UGC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그랜드 오프닝 퍼포먼스와 함께 양승일 대표이사의 기조연설이 진행되었다.

양승일 대표이사는 먼저 UGC의 슬로건을 ‘Out of the Box’로 정한 이유에 대하여 설명했다.

현재 제조업계의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휴리스틱(Heuristics, 어떤 사안 또는 상황을 놓고 엄밀한 분석에 의존하기보다 제한된 정보만으로 직관적인 판단을 진행하고 선택하는 의사 결정 방식)을 조심해야 하며,정보화 시대 속에서 4차산업 혁명의 패러다임을 정확히 파악하고 변화에 주저하지 않으면서 적극적인 의식 전환을 통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양승일 대표이사는 “생산과 공급,소비에 관련된 구성원들이 가상의 공간에 매우 좁게 모여들게 되어 밀착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개념인 ‘초연결성’은 제품,설비뿐만 아니라 사람들까지도 모두 네트워크로 묶인다는 것이며,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수요와 공급의 간극을 제거하는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사업 영역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양승일 대표이사는 “제조업 안에서도 이와 같은 현상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우리들 또한 주저함 없이 그 작은 공간에 들어가 수요자와 공급자 사이에서 한자리를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수많은 고객의 니즈는 즉각즉으로 충족하면서 동시에 수많은 경쟁자들은 물리 칠 수 있는 새로운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른 경쟁자로부터 차별화되고 수요자로 하여금 선택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회사에 누적된 가공데이터를 자산화하고 이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양승일 대표이사의 생각이다. 기술의 데이터화를 통해 해당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하는 것이 바로 밀집된 공간 속에서 생존,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또한 IoT, 모바일,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생산 현장에 도입해 유연한 생산 라인을 구축함으로써 수요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적시에 만들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양승일 대표이사는 “한국델켐이 지향하는 HD-Hub의 컨샙이 이러한 제조업의 미래상을 현실화 시켜 나가고 있는 하나의 과정”이라며, “한국델켐 연구소에서 설명할 HD-Hub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비롯해 양일간 새로운 시장 흐름에 대처할 수 있는 한국델켐만의 청사진을 확인하시길 바라겠다”라고 말하며 기조연설을 마무리했다.

한국델켐 손진성 이사는 ‘4차 산업혁명 준비를 위한 힌국델켐 디지털 제조 시스템’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전반적으로 국내외 제조업 현황을 분석하고 ‘스마트 공장’의 컨셉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손진성 이사는 현재 별다른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국내 제조업의 위기 속에서 혁신을 위한 돌파구로 스마트 공장을 제시했으며, 한국델켐의 디지털 제조 시스템을 스마트 공장을 실현할 수 있는 해답으로 제안했다.

“한국델켐은 지난 2010년도부터 한국델켐 기술연구소 설립을 시작으로 기존 공정에 디저털 제조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한국델켐만의 디지털 제조 시스템을 꾸준히 준비해 왔다”라며,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조업 혁신 3.0’ 정책보다 먼저 4차 산업혁명 컨셉에 맞는 제조업 시스템을 준비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손진성 이사는 설명했다.

한국델켐은 POWERMILL(파워밀), POWERSHAPE(파워쉐이프), 피쳐캠(FEATURECAM) 등 오토데스크의 3D CAD/CAM 소프트웨어들과 한국델켐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솔루션들을 함께 제안함으로써 각각의 공정에 사용되는 별도의 소프트웨어가 아닌 전체 공정을 아우를 수 있는 토털 시스템을 제안한다.

한국델켐이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로는 생산 현황을 파악하고, 가공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AIMS-Shopfloor(에임스 숍플로어), 가공순서, 가공조건, 템플릿, 매클로 등을 저장해 단 몇 개의 아이콘들만을 클릭해 CAM 작업을 할 수 있는 HD-ICON(에이치디 아이콘), CAM작업을 한 번에 클릭 만으로 진행할 수 있게 하는 HDAS(에이치디에이에스) 등이 있다.

각각의 소프트웨어는 여러 고객사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IoT, 데이터 분석 등 최신 디지털 기술 기반으로 개발이 되었으며 오토데스크의 솔루션과 함께 사용하며 각 공정에 대해 작업 편의성을 높이고 전체적인 생산 효율성을 향상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즉 실질적이고도 구체적인 스마트 공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손진성 이사는 “현재 많은 제조업체들은 한국델켐의 솔루션을 활용해 제조 공정의 스마트화를 이뤘으며, 스마트 공장 구축은 복잡하고 먼 이야기가 아니라 한국델켐과 함께 누구든지 구현 가능하다”라며, “한국델켐의 디지털 제조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시어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기업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한국델켐의 기술연구소 김범석 책임 연구원은 ‘스마트 공장 고도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지금까지 기술연구소에서 연구하고 개발해왔던 주요 내용들을 설명했다. 그간 제공해왔던 솔루션들을 활용해 스마트 공장을 어떻게 구현할 수 있으며,지금까지 한국델켐이 지원한 스마트 공장 케이스들에 대해 소개했다.

한국델켐은 지난 2016년도부터 민관합동 스마트 공장 추진단과 함께 40개의 스마트 공장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 2018년도에는 20개 사업을 새로 추진 중에 있다. 지난 30여 년간 쌓아온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된 솔루션들의 조합이 있기에 가능했다.

자체 개발 솔루션 중 AIMS-Shopfloor(에임스 숍플로어)는 스마트 공장 솔루션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개발 초기에는 긴급 알람,웹 상에서의 통계 기능 등 모니터링 기능 위주가 많았다면, 고객사들의 요구를 수렴하고 아이디어를 도출해 NC 데이터 관이, 통계 기능, 안정성 제고 등 고객사의 편의성과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적으로 개발해 적용했다.

김범석 책임 연구원은 “지금까지 IIOT 솔루션인 AIMS-Shopfloor를 기반으로 얻은 가공 정보 및 가공기 데이터와 함께 다양한 자체 개발 솔루션 도입 시 컨설팅 내용을 바탕으로 축적하게 된 기술 노하우 등은 한국델켐 기술연구소가 스마트 공장 구축에 있어 한 단계 더 나아가게 될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국델켐 기술 연구소에서는 스마트 공장을 더욱 고도화할 기술로써 인공지능에 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인공지능을 솔루션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빅데이터,머신 러닝,데이터 사이언스 이론에 대한 구축 및 활용이 필수 역량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스마트 공장을 고도화 하면서 한국델켐에서 고객사에 제공하고자 하는 핵심 기술은 (1)공정 최적화, (2)고객 컨설팅, (3)기계 학습, (4)자동화 도입이다. 이에 기술연구소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한국델켐 미래 솔루션인 HD-Hub(에이치디 허브)컨셉에 대하여 처음으로 공개했다.

HD-Hub는 HD-Solution(에이치디 솔루션), AIMS-shopfloor, HD-Scheduler(에이치디 스케줄러)등 지금까지 개발되어 왔던 솔루션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통합 솔루션이자 분석 시스템이다. 모든 솔루션을 연결해, 저장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작업 프로세스 분석, 사용자 분석 등을 활용해 각 공정 및 제품 분야 별 컨설팅이 가능하다. 다양한 자체 개발 솔루션과 HD-Hub를 함께 사용하면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다양한 모델을 학습해 사용자에게 유사 모델을 자동으로 추천할 수 도 있고, 유저별 계획 수립 및 계획 대비 실적 데이터를 시각화 할 수 도 있다. 즉 스마트 공장에 적용되는 핵심 기술들을 더욱 고도화해 실제 공정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델켐의 솔루션들을 활용해 스마트 공장을 구축한다면, 생산성 및 납기 준수율 향상 효과는 물론, 불량률 감소, 원가 절감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라며, “한국델켐은 고객사의 매출 극대화 및 기업 신뢰도 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연구 개발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하며 발표를 마쳤다.

이외에도 첫날 발표는 UGC 스폰서로 참여한 삼성전자와 하이덴하인코리아의 발표가 진행되며 다양한 업계의 기술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특별히 스마트제조산업협회에서 정부에서 제조 기업들에게 스마트 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들을 소개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의 기술 발표 세션이 모두 종료된 후 만찬 행사가 시작되기 전 지난 7월 21일에 개최되었던 ‘제7회 CAM 경진대회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한국델켐의 CAM 경진대회는 국내 최초로 CAM 활용 기술을 평가하는 대회로서 의미가 깊다.

매년 1회씩 국내 학생들 간의 CAM 기술 능력을 공유하고 경쟁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자 고용노동부와 교육부를 포함하여 교육기관 및 유수 제조 기업의 후원 및 협찬을 받으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CAM경진대회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맹희영 교수의 심사평을 시작으로 장려상, 준우승, 우승 수상자들의 이름이 호명되었다.

‘제7회 CAM 경진대회’ 우승과 준우승은 공주대학교 정상문 학생,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의 유준상 학생이 각각 수상하였다. 이외에도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의 김윤아, 지동철 학생, 한국폴리텍 대학 대구캠퍼스의 차민우 학생, 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의 이동수 학생, 한국폴리텍대학 정수캠퍼스의 박성준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며 전국 단위로 고루고루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시상을 맡았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구경북지역본부 이강원 본부장의 격력사를 끝으로 CAM 경진대회 시상식은 마무리 되었다.

뒤이어 전문 MC의 사회를 시작으로 화려한 만찬 행사가 시작되었다. 참관객들이 참여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 행사와 가비엔제이와 라붐의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제조업계의 축제로서 모두가 함께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UGC둘째 날에는 전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 신태용 감독의 특별 강연에 이어 한국델켐 기술개발본부의 박효근 책임 컨설턴트의 발표가 이어졌다. 박효근 책임은 ‘한국델켐의 디지털 제조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단일 프로그램만 사용하는 틀에서 벗어나 여러 프로그램의 다양한 연계를 통해 생산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제안했다.

가장 먼저 이전까지 제조업계에서는 설계 그 자체만을 위한 프로그램의 이용도가 높았다. 이러한 틀에서 벗어나기 위해 한국델켐에서는 가공의 효율성을 최대화 할 수 있는 가공을 위한 디자인 솔루션들을 제안한다. 커브부터, 서피스, 솔리드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제품 디자인 솔루션인 POWERSHAPE(파워쉐이프)부터 전극 디자인을 자동으로 작업할 수 있는 HD-Electrode(에이치디 일렉트로드), 적층 제조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NETFABB(넷팹)까지 한국델켐에서는 다양한 디자인 솔루션을 보유하고 각 상황에 맞춰 생산 효율성 향상을 위해 디자인 솔루션들을 연계해서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 솔루션들간의 연계 이외에도 가공 솔루션들 간의 효율적인 연계 또한 가능하다 .고 속가공과 다양한 툴패스 전략을 제공하는 POWERMILL(파워밀), 부품 가공에 특화된 3D 자동화 CAM인 FEATURECAM(피쳐캠)과 함께 한국델켐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을 함께 사용한다면 생산성은 더욱 향상된다. 예를 들어 POWERMILL에 HD-ICON(에이치디 아이콘)을 함께 연계해 사용하게 되면 직관적인 아이콘들의 클릭만으로 템플릿과 가공조건, 가공순서, 매크로 등을 편하게 저장하고 사용할 수 있어 작업 편의성이 크게 높아진다.

또한 POWERSHAPE의 3D모델링 디자인과 연계하여 FEATURECAM을 기반으로 한 HDFC(에이치디에프씨)를 사용한다면 3D 가공에 생소한 작업자라도 형상 자동인식 기능을 활용해 가공 데이터를 쉽게 생성할 수 있다.

각각의 솔루션들을 활용하면서 축적된 데이터와 공정 관리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한국델켐에서는 HD-FILEMANAGER(에이치디 파일매니저)와 AIMS-Shopfloor를 개발해 활발히 공급 중에 있다. 특히 최근에 개발된 HD-FILEMANAGER는 회사 내의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체계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개인이나 공유 PC의 파손으로 인한 데이터 손실을 막을 수 있고 메모를 통한 히스토리 관리가 가능하며 재설계 시 데이터를 검색하기가 매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박효근 책임 컨설턴트는“한국델켐의 디지털 제조 솔루션은 이처럼 다양한 솔루션들의 연계로 생산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한국델켐과 함께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접근 방법을 활용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발표를 마쳤다.

UGC의 마지막 발표는 한국델켐 교육컨설팅팀의 주대명 책임 컨설턴트가 진행했다. POWERMILL 실무능력 자격증, CAM 경진대회,델켐잡 등 기존 한국델켐에서 주력으로 진행하고 있는 정책들에 대하여 다시 한번 자세히 알아보았다.

한국델켐은 올해부터 제조업계의 구인구직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규 정책들을 기획했다. 먼저 기업이 CADCAM 인력 채용전문 사이트인 델켐잡을 통해 POWERMIL실무능력 자격증을 보유한 학생을 채용할 경우 한국델켐 소프트웨어 구매 및 유지보수 계약 체결 시에 자격증 급수에 따라 3%~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직자들 또한 POWEMILL실무능력 자격증을 보유하고 델켐잡을 통해 취업하게 되면 한국델켐 측에서 취업 장려금을 지원한다는 것이 한국델켐의 새로운 지원 정책이다.

주대명 책임 컨설턴트는 “신규 정책들을 기반으로 기업에서는 실무능력이 검증된 인재를 채용함과 동시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구직자들은 지원금이라는 동기 부여 속에서 혜택을 받으면서 자기개발을 계속해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국델켐은 2017년도 말부터 MCN 브랜드를 런칭하고, HD 캐스트라는 이름의 동영상 콘텐츠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메인 플랫폼은 유튜브와 네이버 TV 두 가지이며,해당 사이트에서 HD 캐스트를 검색하면 다양한 교육 및 기술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델켐이 새롭게 제공해드리는 구인구직 지원 정책과 HD캐스트를 적극 적으로 활용해 구인 구직 활동 간 보다 효율적이고도 활발한 네트워킹이 진행되길 기대한다”라고 주대명 책임 컨설턴트는 발표를 끝마쳤다.

현재 직면한 제조업의 침체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의식 전환을 통한 혁신적인 제조 방식의 도입이 필수적이다. 이에 한국델켐은 ‘Out of the Box’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술 발표를 진행하며 제조업계에 확실한 메시지를 주기 위해 노력했다. 1200여 명의 참관객 수를 기록하며 1박 2일간의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2019년에 진행될 유저그룹컨퍼런스는 30주년을 기념해 더욱 뜻 깊은 행사로써 한국델켐의 고객들과 함께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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