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파이프, 배관용강관부터 무계목강관까지 다품종 체제 구축

대화파이프, 배관용강관부터 무계목강관까지 다품종 체제 구축

  • 철강
  • 승인 2018.11.0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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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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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군 다양화-공장동 증축 확대

  강관 유통업체 대화파이프(대표 김장규)가 다품종 체제를 구축하고 제품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대화파이프는 지난 2013년 하반기부터 기존 주력제품 외 무계목강관과 스테인리스(STS)강관까지 판매범위를 넓혔고 올해부터는 C형강과 아연도각관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 음성 신공장 준공을 완료하고 고객 대응력을 강화했다. 7개 공장을 건설한다는 장기프로젝트를 2002년부터 추진하면서 평균 2년에 공장 1개동씩 증축했다. 제7공장동은 이 프로젝트 마지막 단계였다.

대화파이프 음성공장 전경
대화파이프 음성공장 전경

  음성공장 부지면적은 49,586.8㎡(1만5,000평)이고 현재 7개 공장동 면적은 19,504.1㎡(5,900평)이다. 공장별로 적재돼 있는 제품들은 다르고 이 중 무계목강관의 비중도 높다.

  회사측 관계자는 "제품군 확대를 통해 판매를 통해 고객사가 원하는 제품을 적기적소에 납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화 파이프는 지난 1983년 대화상사를 시작으로 강관 유통 전문업을 영위해왔다. 지난 2008년에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받고 지난 2010년 ISO 9001을 인증 받았다. 또 지난 2012년 납세자의 날에서 국세청 표창을 받았다. 올해의 경우 제52회 납세자의 날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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