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2018년 매출액 5조9,655억원 달성
동국제강, 2018년 매출액 5조9,655억원 달성
  • 이형원 기자
  • 승인 2019.01.31 1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년 연결기준 매출액 약 6조원
4년 연속 영업흑자 기록

동국제강(부회장 장세욱)은 2018년 잠정 실적 집계 결과 4년 연속 영업흑자를 이어갔다.

동국제강은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전년 대비 1.4% 감소한 매출액 5조9,65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52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7.0% 감소했으나 2015년부터 4년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면서 양호한 영업현금 흐름을 유지했다.

당기순이익은 브라질 CSP 제철소의 투자지분에 대한 평가가치를 현실화하면서 평가손실을 반영해 2,871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적자전환 했다. 브라질 헤알화 약세에 따른 환차손 등의 비현금 유출이 평가 가치 하락의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연결기준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8.0% 감소한 466억원을 기록하며 2015년 2분기 이후 15분기 연속 영업 흑자를 이어나갔다. 매출은 1조5,510억원, 순이익은 497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액 5조 3,648억으로 전년대비 1.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135억원으로 전년대비 31.9% 감소했다.

별도기준으로 4분기는 매출액 1조 4,012억원으로 전년대비 7.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4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0%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763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당기 순이익은 CSP 제철소에 대한 약 3,000억원 규모의 손상손실과 매각을 추진 중인 포항 2후판 공장의 손상 손실, 외화 환산손실 등 현금 흐름과 상관없는 손상손실을 장부에 반영하면서 4,441억원의 순손실로 적자 전환됐다.

한편 동국제강은 올해 수익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동국제강은 원부자재 원가 상승분을 제품가격에 적극 반영하고 있어 봉형강, 냉연제품, 후판 등 모든 사업부문의 수익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정부의 SOC 투자 확대로 건설 부문 철강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브라질 CSP 제철소의 운영과 영업이 안정되면서 CSP 제철소의 가치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국제강 인천공장
동국제강 인천공장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