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수소충전소 구축으로 수소경제에 이바지
효성중공업, 수소충전소 구축으로 수소경제에 이바지
  • 김예지 기자
  • 승인 2019.03.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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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중공업, 국내 수소충전소 시장점유율 1위
- 수소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 전무
- 국내 28개 수소충전소 중 12개 구축

효성중공업이 국내 수소충전소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따른 차량 2부제 등이 연이어 시행되는 가운데 효성중공업이 수소차 등으로 대표되는 친환경 수소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전기 자동차와 더불어 배기가스 배출이 전무한 수소 자동차는 ‘수소 연료 전지로 구동되는 차량’을 말한다. 수소 자동차의 충전 시간은 5분 내외로 전기 자동차에 비해 비약적으로 짧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1회 완충 시 주행거리도 약 609km(현대 넥쏘 수소전기자동차 기준)에 달한다.

2018년 9월 울산 경동에 효성이 건립한 수소충전소에서 충전을 하고 있는 수소 자동차 (사진 제공: 효성TNC)
2018년 9월 울산 경동에 효성이 건립한 수소충전소에서 충전을 하고 있는 수소 자동차 (사진 제공: 효성TNC)

효성중공업은 CNG, LNG 등 가스 충전소를 구축해온 노하우와 엔지니어링 능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소충전소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8년 기준 효성중공업이 구축한 수소충전소는 국내 28개 중 12개에 달한다. 2016년에는 서울에서 첫 번째로 700바급의 수소 충전 시스템을 양재동 현대자동차 수소충전소에 공급했고, 2017년에는 국내 최초 LPG-수소 복합충전소인 울산 옥동 LPG-수소복합충전소를 준공하여 국산화 기술로는 최초로 3분 급속 충전 시스템을 구현했다.

우리나라 정부는 2022년까지 수소차 1만6,000대를 보급하고 수소충전소 310곳을 확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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