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열려
세계 최대 금속산업 전시회인 ‘GMTN 2019'가 오는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총 3박 4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GMTN 2019‘는 주조(GIFA), 야금(METEC), 열처리(THERMPROCESS), 캐스팅(NEWCAST) 등 4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열리는 ‘GMTN 2019'는 사상 최초로 한국 공동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현재 메가트렌드인 적층제조, 경량제조, e모빌리티, 친환경제조 등에 대한 솔루션과 기술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GMTN 2019'는 강철의 생산과 응용을 주제로 한 ‘ESTAD 총회’, 비철금속 야금기술 전문가들의 정보 교환을 위한 'EMC 컨퍼런스‘, 열처리 분야의 기술 혁신을 다루는 THERMPROCESS 심포지엄’, 내화물 관련 분야를 다루는 ‘DGFS 심포지엄’ 등이 있다. 방문객들은 이를 통해 금속산업과 관련된 최신 연구 결과와 기술 개발 현황 등에 대한 주요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가업체로는 두영이엔지, 원진월드와이드, 애니캐스팅소프트웨어, HKT베어링 등이 있다. 한국공동관에는 삼성정밀, 대용산업, 영신특수강 등 7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전시회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에스앤엠마일즈(www.snmiles.com)를 참고하거나 전화(02-3487-28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