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플레이팅 이오선 대표·진양기계 권진국 대표, 2019년 3월·4월 ‘이달의 기능 한국인’ 선정
동아플레이팅 이오선 대표·진양기계 권진국 대표, 2019년 3월·4월 ‘이달의 기능 한국인’ 선정
  • 엄재성 기자
  • 승인 2019.04.2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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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처리·주조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표면처리업체를 경영하고 있는 동아플레이팅 이오선 대표(만 58세, 여)를 2019년 3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했다.

그리고 자동화기계장비 제조 전문 기술인인 진양기계 권진국 대표(만 56세, 남)를 2019년 4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했다.

‘이달의 기능한국인’은 10년 이상 산업체 현장 실무 숙련기술 경력이 있는 사람 중에서 사회적으로 성공한 기능인을 매월 한 명씩 선정하여 포상하는 제도이다.

기술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숙련 기술인을 우대하는 풍토를 만들기 위해 2006년 8월부터 선정해오고 있다.

동아플레이팅 이오선 대표 (사진=고용노동부)
동아플레이팅 이오선 대표 (사진=고용노동부)

올해 3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동아플레이팅 이오선 대표는 도금업에 붙은 ‘3디(3D) 업종’, ‘수(手) 작업’이라는 좋지 않은 인식을 바꾸기 위해 선도적으로 생산관리시스템(MES)를 도입하여 공정을 자동화하고 품질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 기업인이다.

뿌리산업인 도금 업종에 새로운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스마트공장 체계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2017년 도금 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도입해 직원들의 직무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자체 사내 연구소 및 지역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 개발로 품질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진양기계 권진국 대표. (사진=고용노동부)
진양기계 권진국 대표. (사진=고용노동부)

올해 4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진양기계 권진국 대표는 꾸준한 자기 개발 및 기술 개발로 국내 최초 저압식 주조기 개발에 성공한 기술인이다.

2007년에 5,000만 원의 자본금으로 창업해 9년 만에 백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12년 만에 5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등 국내외 거래처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기술로 성공한 두 분의 성공담은 숙련 기술인으로 성공을 꿈꾸는 청소년 등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에 충분하다”며, “여러분의 뛰어난 기술이 우리나라 산업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청소년 등 후배 기술인 양성에 힘써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정부에서도 기술이 뛰어난 숙련 기술인이 우대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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