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3일 철강금속신문(구 한국철강신문) 창간 25주년 맞이해
S&M미디어(회장 배정운)가 13일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당사 철강금속신문 창간 2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본지 배정운 회장은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철강금속신문 1994년 6월 13일 창간 이후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발전해왔다”면서 “위기에서 탈출해 기회를 잡아가야하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결심을 세워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S&M미디어는 배정운 회장과 포스코 등 18개사의 출자를 통해 1994년 4월 1일 창립됐으며, 같은 해 6월 13일 창간호를 발행했다.
그동안 당사는 인터넷 '스틸앤메탈뉴스', 지면 '철강금속신문', 뿌리산업 전문 '뿌리뉴스', 영문 'KOREA METAL JOURNAL', '모바일 스틸앤메탈뉴스'를 독립적으로 운영해왔으며 2018년 4월부터 이 모든 매체를 '철강금속신문' 브랜드 명으로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