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가설협회 최형철 부회장, "세미나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줄이는 계기 되길"
한국건설가설협회 최형철 부회장, "세미나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줄이는 계기 되길"
  • 박재철 기자
  • 승인 2019.07.0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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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회장, "추락사고 방지 위해 행정력 집중"

한국가설협회 최형철 부회장은 2일 코엑스에서 열린 '가설공사 추락사고 원인분석을 통한 재해방지대책' 세미나에서 "최근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물론 국토교통부까지 건설 현장의 떨어짐 사고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건설가설협회 최형철 부회장
한국건설가설협회 최형철 부회장

최 부회장은 "지난해 산업현장에서 971명의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이 중 절반에 해당하는 485명이 건설현장에서 발생했다"며 "그런데 이런 건설현장 사고를 살펴보면 여전히 떨어짐 사고가 약 60%(290명) 정도를 차지하고 특히 비계 등의 가설구조물에서 28%(82명) 정도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말하면 사고만 막으면 건설 사고의 60%, 비계현장의 사고만 막아도 전체 건설재해의 30% 가까이는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때에 건설현장 가설공사에서 떨어짐 사고 예방을 위해 학계, 현장, 그리고 전문가분들의 주제 발표를 듣고 이런 문제들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 해결책을 공유하는 자리는 아주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가 대폭 감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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