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회사가 보는 비철금속 이슈 전망②) 니켈 이익실현 매물 영향 LME 약세
(선물회사가 보는 비철금속 이슈 전망②) 니켈 이익실현 매물 영향 LME 약세
  • 박종헌 기자
  • 승인 2019.07.23 0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주에만 S&P 500 기업들 중 140개사 이상이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그 외에 각국 중앙은행들의 통화완화 가능성, 美中 무역협상, 중동 정세 등을 주시하는 모습이다.

미 연준은 25bp 금리인하에 그칠 것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으나, ECB의 금리인하 등 완화정책에 대한 기대는 커지는 형국이다. 무역협상 관련해서는, 중국의 일부 기업이 미국산 농산물의 신규 구매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트럼프 대통령은 양국간 고위 무역협상단이 매우 좋은 대화를 가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주에 이란이 영국 유조선을 억류한 이후 고조된 긴장이 유지되면서 원유가격은 다소 강세를 보였지만 중동 긴장에 따른 본격적인 위험회피 거래는 아직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

이익실현 매물의 영향으로 니켈 가격이 지난 금요일에 이어 전일 대비 3% 가까이 하락하면서 오늘 LME 전반적인 분위기를 주도하는 흐름을 나타냈다. 달러화의 강세도 일부 영향을 끼쳤다. 시티그룹은 4분기까지 가격변동성 확대되면서 $13,500선까지 조정을 예상하기도 했다.

Copper는 지난 6월 7일의 장중 저점($5,740) 이후 지난 금요일의 장중 고점($6,170.50)까지 강세장을 이어온 바 있으나, 글로벌 경기와 수요 우려가 여전히 발목을 잡고 있다.

Aluminum의 경우, $1,800대 중반 수준을 박스권의 상단으로 간주할 수 있는 비교적 신뢰할 만한 차트상 복수의 근거들이 확보된 상황으로 판단되므로 예상 밖 뉴스가 전해지지 않는 한 최소한 단기적으로는 강한 상승세를 목격하기는 난망할 듯하다.

금 시장은 미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하 기대감이 줄어들면서 매도 우위를 보이기도 했으나, 중동 정세의 불안이 지지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전일 대비 보함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분위기를 보였다. 대체적으로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는 편이 우세한 것으로 보이며 로이터의 차트분석에 따르면 현물가격 기준 1차 지지선 및 저항선은 각각 $1,421과 $1,439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