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사 ·협력사 참여 '안전혁신 비상TF' 발족
포스코, 노사 ·협력사 참여 '안전혁신 비상TF' 발족
  • 김도연 기자
  • 승인 2019.07.24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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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안전혁신 비상TF 발대식
협력사 포함한 노사 합동 안전활동 추진 및 노후 안전시설물 집중 개선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노사 및 협력사가 모두 참여하는 안전혁신 비상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고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지난 23일 포스코는 장인화 철강부문장, 포스코 노동조합 수석 부위원장, 노경협의회 대표와 협력사 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혁신 비상TF 발대식 및 안전다짐대회를 갖고 안전활동 추진 및 노후 안전시설물 등을 집중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안전혁신 비상TF는 △포스코와 협력사 직원 합동 현장 점검을 통한 안전 사각지대 사전 발굴 및 조치 △야간 교대시간 등 사고  취약 시간대 직책보임자와 현장 근로자 공동 안전점검 실시 △노후화된 핸드레일과 계단 등 안전시설물 전면 교체 △장기 미사용 시설물 및 설비 전수  조사 및 철거 등을 중심으로 개선활동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제철소별 안전활동 현황을 매주 점검하고 전사 안전활동 종합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산업재해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작업표준 개정, 안전의식 개선  활동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정우 회장은 24일 포스코 임원과 그룹사 대표들이 참석한 그룹운영회의에서 안전이 회사가 추구하는 최우선 가치임을 강조하고 “모든 현장에 가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즉시 개선하는 발로뛰는 실질적인 안전활동을 강화하자”며 “모두가 철저히 기본을 준수해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포스코는 안전강화를 위해 2018년부터 3년 동안 1조 1,050억원을 투자하기로 발표했다. 지난해 가스 유입 차단판과 이중밸브 설치, 화재폭발 취약개소 방폭설비 보완 등 중대재해 예방에 3,400억원을  집행했다. 올해는 전년대비 420억원이 증가한 3,820억원을 노후 안전시설 개선등에  집중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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