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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마치고 돌아온 선재 업계, 영업 전략은?
휴가 마치고 돌아온 선재 업계, 영업 전략은?
  • 김희정 기자
  • 승인 2019.08.1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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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 관련 제품 인상에 총력 기울일 듯

국내 선재 업계의 휴가 일정이 대부분 마무리된 가운데 스테인리스강(STS) 선재 관련 업체들은 이달부터 인상된 원자재 가격 반영을 위해 제품 가격 인상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선재 제조 업체들은 원소재인 STS 가격이 톤당 15만원 인상되자 지난 7월 24일부터 고객사에 가격 인상에 관한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된다.

 

세아메탈(대표 박도훈)의 경우 와이어는 톤당 15만원 인상했으며, CD-Bar는 톤당 10만원 인상했다. 세아특수강(대표 전주병) 또한 STS 300계열을 톤당 10만원 인상했다. 두 회사 모두 1일 출하량부터 인상된 가격을 적용했다.

이어 만호제강(대표 김상환)도 STS CD-Bar에 한해 이달 초부터 톤당 10만원의 가격 인상할 것을 공표했다. 다만 동일제강(대표 김익중)은 이달 12일부터 가격 인상분을 반영하면서 다른 회사 대비 인상 적용 시기를 늦춘 것으로 확인된다. 

한편 STS 와이어를 생산하는 대호피앤씨(각자대표 정경태, 박창섭)는 생산량을 점차적으로 줄여나갈 방침이다.

회사가 금융감독원에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STS 와이어 생산량은 272톤으로 지난해 동기간 생산량인 537톤 대비 49.3% 감소했다.

회사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월 200톤가량 꾸준히 생산했으나 시황 악화를 이유로 올해 사업 철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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