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용 데크플레이트(이하 데크) 기업 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이 7일부터 10일까지 필리핀 SMX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필리핀 건설·건축 건시회(Philconstruct 2019)’에 참가했다.
회사측은 올해 말레이시아, 베트남, 사우디, 필리핀 등 총 4차례 해외 건설, 건축 전시회에 참가했다.
전시회에는 자사 주력제품인 스피드데크를 비롯하여 에코데크, 폼데크 등을 전시하고 실제 데크플레이트 시공현장 모습을 구현, 데크플레이트의 시공개념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다.
한편 덕신하우징은 지난 2015년부터 베트남에 진출해 하이퐁 현지공장(덕신비나)을 거점으로, 베트남은 물론 동남아 등지에 데크플레이트를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현지 수주를 통해수익을 창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