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압출업체인 린노알미늄(대표 이세영)이 올해 무역의 날에 7백만불탑을 받았다.
현재 린노알미늄은 자동차 부품 소재를 60%, 일반 산업체에서 사용되는 부품 소재를 40% 비율로 생산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부품 중 자동차의 진동을 잡아주는 러버부시에는 국내 자동차 업체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업체에서도 린노알미늄의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알루미늄 케이블 트레이 또한 회사의 효자 상품인데, 소재를 생산하는 업체에서 알루미늄 케이블 트레이까지 만드는 업체는 국내에서 린노알미늄이 유일하고 특허도 가지고 있어 전문성이 더욱 돋보인다.
특히 최근엔 자체 소유한 연구소에서 알루미늄 소재 케이블 트레이를 개발해 시장 영역을 확장, 국내 알루미늄 압출 업체들이 소재 생산에 치우치는 것과 달리 금형설계・제작・압출생산・가공・최종 부품 출하까지 전 공정 원스톱 구축을 통해 선구적이고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