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테크 황소용 대표이사, 2019년 마지막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디에이치테크 황소용 대표이사, 2019년 마지막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 철강
  • 승인 2020.01.06 09:17
  • 댓글 0
기자명 이형원 기자 hwlee@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부산 지역, 아너 소사이어티 33명 탄생

사랑의 열매를 상징으로 하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는 2019년을 마무리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총 33명의 배출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디에이치테크 황소용 대표이사가 2019년의 마지막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지난 2019년 12월 24일 개최된 188호 아너 가입식에는 황소용 디에이치테크 대표이사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정택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황소용 대표이사는 가입소감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은 추운겨울을 이겨내기 더욱더 힘들 것”이라며 “나의 작은 나눔이 우리 이웃들의 큰 행복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좌측부터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황소용 대표이사
좌측부터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세운철강 회장과 황소용 디에이치테크 대표이사

황소용 대표이사는 우리의 소중한 수자원을 보호, 재활용하고 절감해야 한다는 소명의식으로 Cooling Tower 설비를 생산 보급해 왔으며, 냉각탑, 폐수처리시스템, 약품주입시스템, 냉각수처리 시스템 등 수처리 주변설비를 생산하는 환경에너지 산업기업인 디에이치테크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정택 회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황소용 대표의 마음에 깊이 감사하며, 모금회도 2020년을 잘 준비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모금 및 배분활동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2007년 12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시작됐으며, 1억원 이상을 일시 또는 5년 내에 기부를 약정함으로써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선도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액기부자 클럽이다.

2019년 12월 기준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수는 188명으로, 2019년 33명의 신규 회원이 가입해 2019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