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사 비철금속 이슈②) 지속되는 中 우한 폐렴 공포
(선물사 비철금속 이슈②) 지속되는 中 우한 폐렴 공포
  • 박종헌 기자
  • 승인 2020.02.03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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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우한 폐렴의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글로벌 경제 침체 우려가 커지는 모습이었다. 우한 폐렴 감염자 및 사망자가 증가하고, 중국 이외의 국가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미국의 경우, 해당 지역 방문자 강제 격리 및 중국 본토 항공편 운항 중단 등을 발표했다. 이렇듯 우한 폐렴 관련 부정적인 뉴스가 시장에 악재로 작용했다. 더불어, 중국의 제조업/비제조업 지표가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발표됐으나, 유로존의 지난 4분기 GDP가 부진하게 발표되면서 글로벌 경제 침체 우려가 더욱 심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의 기업들이 엇갈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금일부터 재개되는 中증시 및 우한 폐렴 확산 관련 소식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전기동(Copper)은 中 우한 폐렴 확산 소식에 하락세를 지속하는 모습이었다. 장 초반, 전일 종가 대비 약 1% 상승 출발한 전기동(Copper) 3M 가격은 $5,650 레벨 안착을 시도했으나, 이내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세로 전환했다.

런던 장 직후, 3M $5,600레벨 역시 반납하며 장 중 한때 $5,533.50을 기록하기도 했다. LME 재고 감소세 지속에 따른 매수세 유입과 더불어 달러화가 하락하면서 전기동(Copper)은 하락폭을 일부 만회하며 3M $5,560.5에 약보합세 마감했다.

타 비철금속 역시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 하락세를 이어가는 듯 하였으나, 장 후반매수세 유입 및 달러화 하락에 일부 비철금속은 전일 대비 상승 마감했다. 금일부터 개장할 상해기화교역소의 비철금속 선물가격이 개장직후 일일가격제한폭(7%)까지 하락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LME 시세와의 간극에 투자자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자산인 금(Gold) 가격은 글로벌 경제 침체 우려에 최근 상승분을 유지하는 모습아었다. 장 초반 온스당 $1,590 레벨 안착을 시도한 금(Gold)은 등락을 반복하다 약 보합세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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