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 ‘2020 PosART 건축공모전 설명회’ 뜨거운 호응 속 성료

포스코강판, ‘2020 PosART 건축공모전 설명회’ 뜨거운 호응 속 성료

  • 철강
  • 승인 2020.07.2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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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준모 기자 jm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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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명 대학생 참석해 성황리 개최
9월 4일까지 공모전 접수 가능

포스코강판(대표 윤양수)과 승일실업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0 PosART 건축공모전’ 설명회가 지난 2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는 공모 대상자인 대학생들에게 공모전에 대해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포스코강판과 승일실업이 생산하고 있는 강건재 제품들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참가자들이 포스아트(고해상도 잉크젯 프린트 강판)와 다양한 프린트 강판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공동주택 디자인을 구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들을 제시하기도 했다.

포스코강판이 주최한 ‘2020 PosART 건축공모전’ 설명회가 지난 2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포스코강판)
포스코강판이 주최한 ‘2020 PosART 건축공모전’ 설명회가 지난 2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포스코강판)

또한 참가자들에게 건축 디자인에 대한 미래 트렌드를 제시해 공모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포스코건설의 ‘더샵 갤러리’에서 진행했다. 지난 4월 13일 개관한 더샵 갤러리는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해있으며 포스코강판을 비롯해 포스코그룹의 프리미엄 강건재인 이노빌트(INNOVILT) 제품들이 적용돼 미래 건축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에 참가 대학생들의 작품 구상에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설명회를 준비한 포스코강판 김지윤 디자이너는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실제 강건재의 적용사례를 더샵 갤러리에서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참가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설명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의 건축 디자이너를 꿈꾸는 많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대학생들이 포스코강판의 제품이 적용된 더샵갤러리를 견학하고 있다. (사진=포스코강판)
설명회에 참석한 대학생들이 포스코강판의 제품이 적용된 더샵갤러리를 견학하고 있다. (사진=포스코강판)

이번 공모전은 9월 4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포스코강판의 인턴십 기회가 부여된다. 이에 건축 디자이너로서 경험을 쌓길 원하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코강판 홈페이지(https://www.poscocnc.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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