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퀘어, 포항공장 준공식 개최…새로운 도전 ‘첫발’
덱스퀘어, 포항공장 준공식 개최…새로운 도전 ‘첫발’
  • 포항=박준모 기자
  • 승인 2020.10.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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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연 세라믹 컬러강판으로 건축 내장재 시장 공략

덱스퀘어(대표 유지연)가 16일 포항공장 준공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덱스퀘어는 TC 소속으로 포스코와 합작으로 태어난 건자재 전문 업체다. 포스코의 포스아트(잉크젯프린트강판) 기술과 덱스퀘어의 불연 세라믹 컬러강판이 결합해 최적의 건축 내외장재가 탄생하게 됐다. 

덱스퀘어는 TC에서 사용하는 공장동을 지원받아 공장 매입 및 부지 조성비, 건축비를 절약했으며 동시에 그간 쌓아온 안정성과 체계적인 주변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었다. 총 사업비 35억원을 투자했으며 신규 생산설비도 도입됐다. 

올해 5월에 국내 최초로 불연 세라믹도료를 개발해 양산했으며 6월에는 덱스퀘어 강남 전시장을 열었다. 

덱스퀘어 포항공장 준공식
덱스퀘어 포항공장 준공식

덱스퀘어 유지연 대표는 “철강 시장이 정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변화가 필요해 두렵지만 설레는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그동안 산업용으로 적용되던 철강을 일반인들도 편하게 접할 수 있고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 대표는 “철강을 일상생활에서 더 깊숙하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안방, 거실, 욕실 등 철강의 새로운 진화를 통해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덱스퀘어 유지연 대표
덱스퀘어 유지연 대표

이날 행사에 참여한 포스코 장인화 사장은 “지난해 11월 포스코 이노빌트 브랜드를 출시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가운데 이노빌트 브랜드를 런칭하고 포스코와 함께 문을 연 1호 공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덱스퀘어는 포스아트 기술을 적용했으며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어 강점이 있다”며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포스코 장인화 사장
포스코 장인화 사장

덱스퀘어의 자랑인 불연 세라믹 강판은 화재에 강한 불연 성능은 물론 항균, 낙서방지 등을 모두 갖춘 친환경강판이다. 이러한 기능을 한 번에 적용한 제품은 전 세계에서 덱스퀘어 제품이 유일하며 국가인증기관인 KCL에 검사를 의뢰해 인증을 받았다. 

또 철강 회사로는 최초로 전국적으로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직접 보고 시공 등 디자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일반 수요가에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철강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전시장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구, 부산 등 전국에 전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향후 덱스퀘어는 건축 내장재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신규 시장 개발은 물론 해외 시장도 적극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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