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대한금속ㆍ재료학회 최고상 수상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대한금속ㆍ재료학회 최고상 수상
  • 방정환 기자
  • 승인 2020.10.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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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ㆍ재료 분야 기술 및 산업 발전 선도 評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29일 오후 열린 대한금속·재료학회 정기총회에서 최고상인 금속·재료상을 수상했다.

장 부회장은 국내 대표 철강업체인 동국제강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열연 및 냉연, 컬러강판 부문의 연구개발과 제품 상용화를 통해 국내 금속 및 재료 분야의 기술과 산업 발전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국내 최초 친환경 고효율 에코아크 전기로를 2010년에 도입하여 독자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기존 대비 약 30% 에너지를 저감하였고, 최근에는 ‘철강제조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조업 시스템 개발’ 정부 과제를 통해 전기로 조업을 디지털화, 스마트화하여 국내 최초로 스크랩 용해율 분석 시스템을 개발하여 생산성을 높였다.

또한 2013년 차세대 신기술인 UV컬러강판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하여, 친환경UV를 이용한 고성능화 및 고부가가치 컬러강판을 전세계 50여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 받았다. 컬러강판 분야에서 글로벌 1위의 위상을 공고히 다지면서 다양한 기술과 제품 개발을 지휘한 공이 컸다는 평가다.

장 부회장은 "회사를 대표해서 큰 상을 주신 것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학회 활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산학연 발전과 철강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금속·재료상은 학회가 수여하는 최고상으로, 대한민국 금속 및 재료관련 학문, 산업, 기술 분야에 지대한 공로가 있는 자에게 수여한다.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순금 금메달(30돈)을 수여한다.

한편 동국제강은 출연기관인 송원문화재단을 통해 전국의 금속재료, 기계, 전기, 환경, 안전 계열 공학도를 선발해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학 4학년생을 대상으로 '주니어사원 제도'를 시행하며 차별화된 인재육성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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