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동부제철, 철강업계 최초로 ‘FSSC 22000’ 취득
KG동부제철, 철강업계 최초로 ‘FSSC 22000’ 취득
  • 박준모 기자
  • 승인 2020.10.3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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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도강판 안정성 입증해 글로벌 식품업계에 신뢰도 높여

KG동부제철(회장 곽재선)은 최근 국내외 철강업체 중에서는 최초로 FSSC 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을 취득하고 석도강판 안정성을 입증했다. 

KG동부제철은 지난 19일 FSSC 22000을 취득해 글로벌 식품업체에게 석도강판 안전성을 입증했다.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은 식품산업의 발전에 따라 소비자의 눈높이도 높아졌으며 이에 기업과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고안됐다. 그 중 FSSC 22000은 글로벌 식품회사인 Nestle, Kraft, Danone, Unilever 등의 참여해 CIAA(유럽식품협회)에서 개발됐으며 GFSI(Global Food Safety Institute, 국제식품안전협회)로부터 인정받은 세계적인 국제 규격이다.

KG동부제철이 취득한 FSSC 22000 인증은 통조림관이나 분유관, 각종 농수산물관 등의 식관을 제조하는 석도강판(TP/TFS) 제품에 해당된다. KG동부제철의 석도강판 제품은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이며 수출도 연간 35만톤 이상을 기록하며 국내 석도강판 생산업체가 수출하는 물량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최근 네슬레나 다농 등 글로벌 식품제조업체는 공급사와의 거래조건으로 FSSC22000 인증 획득을 요구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과 유럽, 아시아권 등 주요 식품시장에서 인증 획득을 요구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2009년 KG동부제철은 Global HACCP 인증을 획득하여 석도 제품의 안전성을 인정 받았으며 11년 후인 2020년에는 범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인정받는 FSSC 22000까지 추가로 획득함으로써 석도 식관 제품의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 

KG동부제철 관계자는 “FSSC 22000은 Global HACCP의 상위 호환 격인 인증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철강업체 중 최초로 취득하였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안전성을 요구하는 석도 제품의 특성 상 금번 인증 취득을 계기로 주요 글로벌 식품업체에게 당사 제품의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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