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재료硏 "새 술은 새 부대에"

금속재료硏 "새 술은 새 부대에"

  • 철강
  • 승인 2021.04.12 17:00
  • 댓글 0
기자명 박진철 기자 jcpar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철강협회서 독립·사무실 이전... R&D 활성화

한국철강협회와 함께 운영됐던 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이 새로 둥지를 틀고 연구개발 기능 및 관리 인력을 확대한다. 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은 4월 12일 오전 새로 이전한 송파구 중대로 97 효원빌딩 12층 사무실에서 간단한 이전식을 열고 새로운 업무에 들어갔다.

2012년부터 철강협회에서 통합 관리해온 금속재료연구조합은 올해부터 사무실을 분리하고 독립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금속재료연구조합은 앞으로 R&D 활성화를 통해 철강금속산업의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소재·부품·장비 자립화 사업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이 새로 옮긴 사무실에서 이전식을 열었다. 사진 오른쪽부터 현대제철 김용희 실장, 인하대 장웅성 교수, 산업부 조은형 사무관,  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 이민철 이사장, 김영주 사무국장.
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이 새로 옮긴 사무실에서 이전식을 열었다. 사진 오른쪽부터 현대제철 김용희 실장, 인하대 장웅성 교수, 산업부 조은형 사무관,  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 이민철 이사장, 김영주 사무국장.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