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서 독립·사무실 이전... R&D 활성화
한국철강협회와 함께 운영됐던 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이 새로 둥지를 틀고 연구개발 기능 및 관리 인력을 확대한다. 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은 4월 12일 오전 새로 이전한 송파구 중대로 97 효원빌딩 12층 사무실에서 간단한 이전식을 열고 새로운 업무에 들어갔다.
2012년부터 철강협회에서 통합 관리해온 금속재료연구조합은 올해부터 사무실을 분리하고 독립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금속재료연구조합은 앞으로 R&D 활성화를 통해 철강금속산업의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소재·부품·장비 자립화 사업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