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 3분기에도 호실적 전망
포스코강판, 3분기에도 호실적 전망
  • 박준모 기자
  • 승인 2021.09.27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롤마진 개선 및 수출 호조가 실적 견인

포스코강판(대표 윤양수)이 3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리서치알음 이동현 연구원은 “포스코강판은 지난 2분기 매출액 3,409억원, 영업이익 431억원 기록하며 추정치였던 매출액 2,530억원 영업이익 250억원을 크게 상회했다”며 “어닝 서프라이즈는 2분기에 이어 3분기까지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열간압연강판(HR) 가격 등 원재료 가격 강세 지속으로 롤마진 추가 개선되고 국내뿐만 아니라 EU와 북미에서도 공급 부족이 나타나면서 수출 호조가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며 “3분기 매출액 3,800억원 영업이익 480억원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지난해 개발한 전기차용 배터리 부품 '배터리팩 ICB 커버'는 기존 제품 대비 외부의 충격과 열 등으로부터 배터리를 보호하는 능력이 뛰어나 현재 메이저 자동차사들과 공급 테스트를 완료했다. 내년 4분기부터 글로벌 자동차사에 ICB 커버 공급이 시작될 것으로 파악되며 포스코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고객사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내년 4분기부터 글로벌 자동차사에 ICB 커버 공급이 시작될 것으로 파악된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위생의 중요성이 증가하며 핸드레일과 화장품 케이스 등에 포스코강판의 향균강판이 사용되고 있다. 최근 프리미엄 건재용 강판 브랜드 '인피넬리'를 론칭하며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시장에 진입했다는 점도 성장세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원은 "최근 분양물량이 증가하고, 리모델링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컬러강판의 B2C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이 연구원은 포스코강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6,500원을 제시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