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T, 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 공모전 민간부문 ‘국토부 장관상’ 수상
RIST, 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 공모전 민간부문 ‘국토부 장관상’ 수상
  • 박재철 기자
  • 승인 2021.09.2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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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산업과학연구원(원장 유성, RIST)은 28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하는 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 공모전에 RIST 그린리모델링 'Green way in Green Campus' 사례로 사업주 포스코 A&C와 함께 건축주로 출품해 민간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그린리모델링은 노후화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고성능 단열재, 창호, 고효율의 환기시스템을 설치해 에너지 효율을 높여 탄소배출량을 저감시키고, 실내 미세먼지 저감 등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RIST는 리모델링을 통해 냉난방에너지요구량 41%를 절감하게 됐고, CO2발생 52%를 절감하게 됐다.

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 공모전은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 선정함으로써 참여기업의 홍보와 함께 그린리모델링에 대한 국민 공감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건축문화 행사로, 올 해 시상식은 9월 28일 2021 녹색건축한마당 행사와 연계해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수도권 코로나 방역 대책 4단계 연장으로 생략됐다.

RIST는 1987년 포스코그룹과 대한민국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포스코가 전액 출자해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 연구기관이다.

지난 2019년 12월부터 착수해 노후 건물에 대해 창호, 단열, 고효율 냉난방 설비 최적화, LED조명, BIPV(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강재 댐퍼를 적용한 내진 보강 등을 적용해 리모델링함으로 변화하는 연구소의 다양하고 복잡한 기능을 수용할 수 있도록 본부동 건물을 휴게와 커뮤니티 중심공간으로 재구성했다.

특히 자체 개발해 자회사인 리스트벤처에서 판매중인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BIPV 제품을 적용했다.

BIPV는 태양광 모듈을 건축물 외벽 등에 설치해 건축부자재의 기능과 전력생산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존 BIPV와 달리 3D 프린팅 방식으로 다양한 컬러와 이미지 연출이 가능해 심미성과 내구성이 큰 장점이다.

또한 구조안전성을 위해 내진강재와 함께 RIST가 보유하고 있는 강재 댐퍼 기술을 64개소에 적용함으로 2017년 포항지진으로 약해진 내진 성능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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