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 ESG 평가 2년 연속 ‘A’ 획득…컬러강판 업계 유일
포스코강판, ESG 평가 2년 연속 ‘A’ 획득…컬러강판 업계 유일
  • 박준모 기자
  • 승인 2021.11.0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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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통합등급 ‘A’ 달성
환경과 지배구조 부문 뚜렷한 개선

포스코강판(대표이사 사장 윤양수)이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ESG평가에서 통합등급 A를 받았다. 

포스코강판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서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 ESG평가’에서 통합등급 A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포스코강판은 2년 연속 통합등급 A를 획득했는데 이는 컬러강판 기업 중 유일한 기록이다.

포스코강판은 올해 평가에서 전년 대비 환경(E)과 지배구조(G) 부문이 각각 B+에서 A등급으로 상향됐다. 또한 사회(S) 부문은 전년과 동일하게 A+등급을 유지하였다.

환경 부문은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기반의 사업장 운영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온실가스배출량 저감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는 등 환경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점들이 반영됐다. 

포스코강판의 컬러강판, ‘인피넬리’의 친환경 석재무늬 강판 (사진=포스코강판)
포스코강판의 컬러강판, ‘인피넬리’의 친환경 석재무늬 강판 (사진=포스코강판)

또한 최근 론칭한 컬러강판 브랜드 ‘인피넬리(INFINeLI)’를 통해 목재와 석재 등을 대체하는 친환경 제품의 생산과 판매에도 집중하고 있다. 실제로 국립수목원의 교육공간에 벌목 없이 목재의 느낌을 그대로 전할 수 있는 친환경 프린트강판을 공급한 바 있다. 

아울러 경복궁에도 기존 안내판 대비 탄소와 폐기물 발생을 저감시킬 수 있는 친환경 안내판을 자사의 고해상도 잉크젯프린트 강판인 포스아트(PosART)로 제작하고 있다. 이러한 친환경을 중시한 경영활동들이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회부문에서는 가족친화기업 인증, 협력사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시민 경영정책, 전사적 사회공헌활동 참여 등이 지속적으로 이뤄져 A+등급을 획득해왔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도 ‘기업지배구조 헌장’에 의거한 책임경영 실천과 함께 전자투표제 도입 등 주주 친화적 제도를 도입한 것이 등급 개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종 업계에서 ESG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지속 발전하기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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