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엘, 철계·비철금속 특수합금 분말 및 금속프린터 사업 본격 추진
이엠엘, 철계·비철금속 특수합금 분말 및 금속프린터 사업 본격 추진
  • 엄재성 기자
  • 승인 2021.11.22 10:0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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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A 2021’에서 철계 및 비철금속 특수합금 분말, 금속 3D프린터 등 선보여

금속소재 전문기업 이엠엘(대표이사 박은수)가 철계 특수합금과 비철합금, 금속 분말 및 금속 3D프린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엠엘은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제9회 첨단소재 및 공학장비기술전(INTRA 2021)’에서 관련 기술 및 제품을 선보였다.

이엠엘의 합금 분말 및 특수합금 소재. (사진=철강금속신문)
이엠엘의 합금 분말 및 특수합금 소재. (사진=철강금속신문)

이번 전시회에서 이엠엘은 철계 HEA 모합금 고온강도/내산화성, 타이타늄64 적층 샘플, 지르코늄계 적층 샘플, STS 300계 적층 샘플, 철계 슈퍼합금 내열 내마모, 저마찰 코팅용 지르코늄계 비정질 모합금, 고강도 내마모성 코발트계 합금, 디스플레이용 몰리브덴 합금, 전자기기 코팅용 구리 합금 등을 전시했다.

이엠엘 관계자는 “당사에서는 내마모 코팅, 항공우주부품, 금속 가공 공구 코팅 분말 등 고부가가치를 가진 분말을 합금 특성에 최적화된 공정으로 제조한다”고 말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엠엘의 VIGA(Vacuum Induction Gas Atomization) 공정은 기존에 상용화된 분말 제조 방식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대량생산에 적합하다. 그리고 EIGA(Electrode Induction Gas Atomization) 공정은 코일 설계로 고융점 소재와 반응성이 높은 소재를 제조하는데 적합하다. 또한 구형 분말 제조 최적화 기술을 통해 위성 분말을 최소화하고, 분말 수율을 향상시켰으며, 원하는 분말 크기 조절이 가능하고, 공정 단가 절감도 가능하다.

이엠엘은 고순도 정련 및 합금화 기술을 통해 HEA, 니켈계 슈퍼합금, 금속 가공 공구 코팅 등 특수 합금분말 제조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회사는 최근 고기능성 분말 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DED 방식 금속 3D프린터 2종을 개발했다. DED 공정은 레이저에 분말을 분사하여 적층하는 방식으로 필요한 분말의 양이 기존 장비보다 적고, 적층 속도가 매우 빠른 3D프린팅 공법이다.

앞으로 이엠엘은 CNC, 진공주형, 스캐닝/역설계, 후처리까지 전문화된 토탈 제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고기능성 코팅을 위한 특수합금 타겟을 설계 및 제조하며, PVD 코팅용 고기능성 다성분계 합금 타켓, 순금속 타켓, 세라믹 타켓을 제공한다.

주요 생산 제품으로는 ▲타이타늄계 및 알루미늄계 금속 가공 공구 코팅용 타켓 ▲지르코늄계 저마찰-내마모 코팅용 타켓 ▲알루미늄계, 크로뮴계, 구리계, 몰리브덴계 고기능성 플렉서블 전극용 타켓 ▲세라믹계(ZnO, SnO) 타켓 등이 있다.

한편 2018년 기술혁신을 기반으로 창립된 이엠엘은 국내 유일한 합금 소재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신금속 소재와 증착-코팅용 합금 타겟, 금속 3D프린터 장비 및 분말 등을 양산 중인 이엠엘은 컬러 합금 타겟과 저마찰-내마모 합금 타겟을 개발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도 지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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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2021-12-01 15:15:52
와우 우리나라 기술력이 대단하네요~~좋은 기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