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광양·포항市, 친환경 철강市로 뭉쳤다
당진·광양·포항市, 친환경 철강市로 뭉쳤다
  • 윤철주 기자
  • 승인 2021.11.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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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당진시청에서 제2회 철강산업도시 상생 환경포럼 개최
지자체·지역 제철소·철강업계 대기환경 개선과 탄소 중립 실현 의지 ‘다짐’

국내 대표 철강도시인 당진시, 광양시, 포항시의 지자체장과 해당 지역 철강업계 인사들이 대기환경개선 및 탄소중립 실현을 약속하고 친환경 철강도시 구현하기 위해 ‘철강산업도시 상생 환경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9년 첫 행사 이후 두 번째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김경호 광양부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김법정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박종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소장, 조영봉 포스코 광양제철소 부소장, 윤영희 포스코 포항제철소 부소장 등 정부·지자체·철강업계 인사 120여 명이 두루 참석했다.

 

본 행사는 △포럼 추진 관련 영상상영 △개회선언 및 축사 △탄소중립 공동선언문 낭독 △퍼포먼스 △탄소 중립 관련 토크쇼 △주제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9년, 국내 대표 철강 3개 도시는 환경정책을 서로 공유하고 도시 간 상생 공유체계 구축을 위해 포항에서 첫 ‘철강산업도시 상생 환경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철강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적 방향을 마련하고자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와 포스코 광양제철소,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함께 참여해 탄소 중립을 위한 실질적 역할이 무엇인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1,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준수를 위해 백신 접종 완료자만 사전접수한 후 진행했으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아울러 3개 시와 제철업계는 공동선언문 낭독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이 인류 공동의 시대적 과제임을 인식하고, 2050 탄소 중립을 위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는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홍장 시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철강 산업의 친환경 산업화'라는 공동 과제를 달성하며 궁극적으로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지구를 만들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산업을 견인해 온 3대 철강 산업도시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가 추진하고 있는 환경정책을 공유해 더욱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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