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 예비 창업자 양성 '결실'
포스코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 예비 창업자 양성 '결실'
  • 박재철 기자
  • 승인 2021.12.0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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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개설한 '19년 이래 3년간 278명의 예비 창업자 양성

지난 2일 '창업 토크 콘서트' 열어 선배들의 창업 성공 스토리 들으며 도전 정신 '활활'

포스코 인재창조원이 주관하는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이 역동적으로 운영되며 포항을 벤처 기업의 도시로 만드는데 활약하고 있다.

포스코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은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들을 4주간 집중 교육하여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창업 특화 프로그램이다. 포스코는 이 프로그램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19년부터 운영해왔다. 올해만 103명의 예비 창업자를 양성하여 3년간 누적 집계로 총 278명의 예비 창업자를 양성했다. '21년 마지막 과정은 포스텍에 위치한 포스코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지난 11월 22일부터 12월 17일까지 4주에 걸쳐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난 2일에는 교육생들의 도전정신을 고양하고 창업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창업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이미 인큐베이팅 스쿨을 통해 창업에 성공하여 포스코 체인지업 그라운드 입주한 선배 수료생들과 창업 전문가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생들은 선배 수료생들의 창업 도전기를 듣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며 사업의 청사진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창업 인큐베이팅스쿨 1기 수료생인 박영재 씨는 “창업기에 무수한 시련을 마주하는 것은 모든 벤처 기업이 피할 수 없는 운명이므로, 결기있게 맞닥뜨리는 긍정적 자세가 필요하다"라며 "그 때 선배 수료자나 동기 수료생들이 큰 힘이 되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교육생들을 응원했다. 박영재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화장품 맞춤형 추천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는 토브앤바나를 운영하고 있다.

한 교육생은 “창업을 준비하면서 경험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포스코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과 토크콘서트를 통해 실제적인 창업 실무를 배우고, 선배들의 노하우를 공유 받아 창업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올해 포스코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은 코로나 확산 상황에 대응하여 비대면 교육 과정과 집합 교육 과정을 2주씩 편성하여 진행됐으며, 수료생들은 교육 종료 후에도 주요 창업 경진대회 참여 및 엑셀러레이팅 심사 응모시 전문가의 1:1 코칭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포스코는 ‘22년부터는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 교육 인원을 두배로 늘린 연간 200명 수준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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