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스틸리온, 포항 대송면 운제산 정비작업 펼쳐

포스코스틸리온, 포항 대송면 운제산 정비작업 펼쳐

  • 철강
  • 승인 2022.06.2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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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손유진 기자 yjs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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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제산 입구 안내판 설치와  도로 보수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 앞장


포스코스틸리온(윤양수 대표)은 최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운제산에 안내판을 설치하고 진입도로를 정비하는 공헌활동을 펼쳤다.

포스코스틸리온은 대송면에 위치한 운제산 입구에 자사의 고해상도 잉크젯 프린트 강판인 포스아트(PosART)로 만든 등산로 안내판을 설치했다. 
 
경복궁을 비롯한 전국 유명 관광지에 적용되고 있는 포스아트 안내판은 포스코의 고내식 강재인 포스맥(PosMAC) 위에 등산 코스와 다양한 명소의 사진들을 선명하게 인쇄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고했다. 

회사는 운제산 산림욕장으로 가는 진입도로를 보수하는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최근 산림욕장으로 가는 비포장도로의 노면이 고르지 못해 진입 차량들이 불편함을 겪는 사례가 있어 포스코스틸리온 직원들이 도로를 함께 보수하며 방문객들이 편하게 산림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 개선활동에 나선 것이다. 

윤양수 사장은 “오랜 기간 대송면과 협력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들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앞으로도 대송면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기업시민 활동들을 펼쳐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포스코스틸리온은 이번 대송면 관광명소 봉사활동 외에도 저소득층 가정 주택 보수, 김장 나눔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공헌활동에 앞장서 왔다. 
 

포스코스틸리온 윤양수 대표와 직원들이 운제산 산림욕장 진입 도로 보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스틸리온 윤양수 대표와 직원들이 운제산 산림욕장 진입 도로 보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포스코스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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