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IR) "수급 영향 최소화 중심으로 제철소 정상화에 총력"

(포스코홀딩스IR) "수급 영향 최소화 중심으로 제철소 정상화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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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0.2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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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손유진 기자 yjs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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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회장 최정우, 전중선)은 24일 기업 콘퍼런스콜에서 "고객 요청 긴급재 적시 대응 및 수급 영향 최소화 중심의 복구로 제철소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지난 9월 6일 포항소 인근 냉첨 범람으로 침수와 정전이 발생했지만 제선지역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고로3기와 파이넥스(FINEX 2기) 정상가동을 같은달 12일 시작했고, 압연라인은 순차적으로 복구를 진행 중이다.

포스코는 연내 전제품을 생산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객 소요를 반영한 가동 순위 수립 후 계획대로 진행함과 동시에 광양소 최대 증산을 통해 제품감산을 만회하고 있다. 

또한 포스코홀딩스 측은 "포항소 설비별 재가동 예상 일정으로는 열간압연 부문의 2후판, 3선재, 4선재와 냉간압연 부문인 전기도금(EGL)을 11월 중 복구 완료할 계획"이며  "12월에는 2열연과 2선재, 2냉연, STS2냉연 공장에 대한 복구를 마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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