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씨 본사 공장-현대종합금속 포항2공장 포함
점검 기간에도 생산·출하 정상 운영
포항북부소방서가 스테인리스 전문사 디케이씨 포항공장과 니켈합금강 제품 제조사 현대종합금속 포항 2공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화재예방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항북부소방서는 오는 22일까지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관내 ‘1급 및 중점관리대상’을 집중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소방서 집중관리 대상에는 디케이씨 포항 본사 공장과 현대종합금속 포항2공장 등 6곳이 선정됐다. 소방서 측은 점검기간 동안 화재 예방 강화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수칙 등을 지도하는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소방 점검 기간 동안, 각 업체의 생산과 출하는 정상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