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사원부터 부회장까지 핑퐁사랑으로 뭉쳐 

광양제철소, 사원부터 부회장까지 핑퐁사랑으로 뭉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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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6.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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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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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가 금호동에 위치한 어울림체육관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내 스포츠 리그인 ‘제1회 광양제철소 G-리그’ 탁구 경기를 진행했다.

15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스포츠를 매개체로 삼아 임직원간 친목을 도모하고 유연한 조직분위기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제1회 광양제철소 G-리그’를 개최했다.

지난 13일 열린 탁구대회는 풋살을 시작으로 e-스포츠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됐으며, 남녀노소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만큼 직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탁구가 익숙하지 않은 직원에게는 선배 후배에 연연하지 않고 승리라는 공통된 목표를 위해 서로 코칭하는 모습을 보이며 2030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모두가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더욱 뜻깊다.

이날 경기에는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이 친선경기를 펼치고 선수단과 응원단을 향해 격려사를 보내는 등 저근속 사원부터 부회장까지 모두가 스포츠로 하나 되는 모습을 보였다.

예선과 본선을 뚫고 진출한 후판부, 안전방재그룹, 제선설비부, 생산기술부가 뜨거운 열기 속에서 준결승 경기를 펼쳤다. 아울러, 임직원들은 응원 문구가 적힌 현수막, 플래카드, 부부젤라, 손박수 응원도구 등을 직접 들고 선수로 참여한 동료 직원들 향해 열띤 응원을 보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준결승전에서는 후판부와 제선설비부가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으며, 치열한 공방 속 우승의 영광은 제선설비부가 차지했다.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은 “그간 코로나 19로 인해 직원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지 못해 아쉬움이 컸었다”며, “이렇게 G-리그를 통해 광양제철소 직원들이 함께 땀흘리며, 부서간, 세대간 소통하는 모습을 보니 저 또한 활력이 넘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이번 탁구대회에 이어 추후 스크린골프와 볼링 경기를 진행해 스포츠를 통한 임직원간 소통활성화로 조직문화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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