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스틸리온, 구룡포수협과 해양환경 정화 업무 협약

포스코스틸리온, 구룡포수협과 해양환경 정화 업무 협약

  • 철강
  • 승인 2023.09.1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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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손유진 기자 yjs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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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어구·어망 수거 사업비 8천만원 지원
구룡포 해변 정화 위한 합동 봉사 협력 등

 

(왼쪽부터) 엄기용 포스코스틸리온 경영지원실장, 김재환 구룡포수협 조합장, 정철영 포항시 수산정책과장이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스틸리온 제공 


포스코스틸리온(대표 윤양수)이 경북 포항시 구룡포수협과 포항 해양환경 정화를 위한 공동 사업에 나선다.

포스코스틸리온에 따르면 지난 6일 포항시 구룡포수협과 구룡포수협 대회의실에서 ‘포항 해양환경 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구룡포수협의 2023년도 폐어구 · 폐어망 등 해양쓰레기 수거 사업을 위한 기금 8천만원 지원 및 구룡포 해변 정화를 위한 합동 봉사활동 등에 상호 협력하는 내용이 담겼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앞서 지난해 12월 국내 농어촌 현안 해결을 위한 법정 기금인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했다. 이 기금을 재원으로 구룡포수협과 함께 지속 가능한 청정해역을 만들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포항시와는 지난 5월 농촌 영유아를 위한 교육 도구 지원을 시작으로 수산업 지원을 위한 이번 협약과 향후 친환경 농업을 위한 장비 지원 등 포항 농어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시행하기로 협의했다.

지난 9일에는 포스코스틸리온, 포항시, 구룡포수협, 지역아동센터 및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실천하는 단체인 지구촌 나눔 운동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합동으로 구룡포 해수욕장의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윤양수 포스코스틸리온 사장을 포함한 60여 명의 합동 봉사단원들은 구룡포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 앞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해변을 거닐며 해양 폐기물들을 수거했다.
 

해양 쓰레기 수거 현장./ 포스코스틸리온 제공


이번 환경 정화 사업을 함께 하고 있는 김재환 구룡포수협 조합장은 "포스코스틸리온에서 구룡포 해양환경에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해주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상호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교류가 있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엄기용 포스코스틸리온 경영지원실장은  "포스코스틸리온은 지역 기업으로서 포항의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실행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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