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철관공업과 엔프라니가 1억 원 상당의 화장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최근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한국주철관공업 이창훈 대표, 엔프라니 김태훈 대표, 문희동 공장장, 인천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화장품은 32종 총 3만9,700개로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국내 저소득층과 전쟁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우크라이나 주민들에게 지원된다.
한국주철관공업과 국내 대표적인 화장품 브랜드사 엔프라니는 인천공동모금회를 통해서 2018년부터 7년째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창훈 한국주철관공업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서 국내와 우크라이나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 "소외된 이들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