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까지 신청 접수, 기업당 최대 5천만원 지원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이하 경남TP)는 경남 내 가스터빈 관련 중소·중견기업의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스터빈 소재·부품 품질평가 및 성능검증 플랫폼 개발사업 기업지원’을 추진한다.
‘가스터빈 소재·부품 품질평가 및 성능검증 플랫폼 개발사업 기업지원’은 기술/사업화 패키지지원 사업으로 기술지원, 사업화지원 분야에서 2가지 프로그램을 선택해 기업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경남 내 가스터빈 관련 중소·중견기업이다. 접수기간은 3월 14일까지이며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본 사업을 통해 지난 2년 간 10개사가 지원받았다. 그 결과 국내외 고객사와 거래가 확대되고 신규시장을 확보했으며, 글로벌 수준의 기술 확보를 통해 기술 자립화와 제조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가스터빈 관련 도내 기업이 애로 기술을 해결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생산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신청 방법은 경남TP 누리집(www.gntp.or.kr)-지원사업-지원사업 신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