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는 1분기 기업설명회에서 인도 법인의 지속적 실적 개선과 중국 장가항 적자 축소로 해외 철강 영업이익 개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인프라 투자 정부 예산 감축 등 시황 부진으로 판매 가격 하락으로 이어졌지만 자동차강판 등 판매량을 늘렸다. 이어 중국 해외 법인의 경우 현지 스테인리스(STS) 판매가격 상승 및 가공비를 절감했고 베트남 법인의 경우 건설 시황 침체에 따른 판매량 감소에도 PJT 판매 확대 등으로 가격 하락을 방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