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는 24일 1분기 기업설명회를 통해 올해 약 8조8,000억원의 투자 계획과 핵심 사업의 투자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철강 사업에서는 탄소저감과 강재 적기 공급을 위한 전기로 신설과 해외성장, 노후 설비 교체 및 성능 복원 등 설비 운영의 효율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이어 에너지소재에서는 염수 2단계, 진행 중인 캐나다와 광양, 포항 양극재 증설에 나선다. 마지막으로 인프라에서는 호주 Senex, 미얀마가스전 4단계, 제2 LNG터미널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