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10년째 성동구에 성금 기부, 장학기금 및 지원금 등 사회 공헌 앞장
특수강 유통가공업체 으뜸철강의 황상돈 회장이 서울 성동구에 이웃돕기 성급 1,000만 원을 기착했다.
이번 기탁식은 성동구와 사랑의열매가 올해 11월 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진행하는 우리동네 나눔캠페인 ‘2026 희망온돌 - 따뜻한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회사 창립 50주년을 맞이했던 지난 2016년부터 매해 성동구에 거액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는 황상돈 회장은 지난 11월 13일 성동구청을 방문해 정원오 구청장을 예방하고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그는 평소 ‘기업은 세상을 더 풍요롭게 하기 위해 있는 것’이라며 성동구 외에도 한양대에 장학기금, 경기도 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강원 춘천시에 저소득층 지원금 기부 등 사회를 향한 온정의 손길을 정기적으로 보내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경기도 광주시로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나눔 기업 인증패’를 받기도 했다.
한편 황상돈 회장이 운영 중인 으뜸철강은 건축용, 산업용, 자동차부품 및 금속 제품 관련 유통업체로 마환봉과 각철, 흑환봉, 쾌삭강, SCM, SUS 등 각종 환봉을 취급하고 있다. 아울러 회사는 고속절단기 및 밴드쏘 절단을 통해 고객에 최고 수준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