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재, 이정훈 단독대표이사 체제 전환

한국선재, 이정훈 단독대표이사 체제 전환

  • 철강
  • 승인 2026.03.23 15:26
  • 댓글 0
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제훈 대표이사, 최대 지분 여전히 보유, 자회사 경영 집중 예상

연강선재 제조업체 한국선재가 3월 23일 공시를 통해 대표이사를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기존에 한국선재는 이정훈 대표이사와 이제훈 대표이사의 각자대표 체제였으나, 이제훈 대표이사가 사임하면서 이정훈 대표이사 단독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됐다.

회사 공시에 따르면 이번 대표이사 변경은 이사회 결의 없이 진행되었으며, 사외이사는 참석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제훈 대표이사는 자회사 경영효율성 제고 및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

다만 이제훈 대표이사는 한국선재 창업주인 고(故) 이명호 회장의 2세로 지난 2003년 회사에 합류한 2세 경영자이다. 그는 2004년부터 부친과 함께 각자대표를 맡았으며, 2021년부터는 단독 대표로 회사를 이끈 바 있다. 특히, 현재도 한국선재 지분 약 26%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지배력에는 변화가 없다. 이에 이제훈 대표이사의 사임은 자회사 경영에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정훈 대표이사는 1967년생으로 최대주주와 친인척 관계이며, 113만7,702주(4.46%)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