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집중 교섭에도 끝내 합의 불발 르노 후속모델 배정도 미지수 냉연SSC, 대응책 마련에도 매출 감소 나타날 것
지난 2월 25일 기일 변경…최저가 21억원 강관 생산라인 1호기 포함 절단 설비 보유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진행 회생절차 기한 종료까지 3달 남아
양측 간 구매 가격 놓고 큰 이견 생철 등급 최대 톤당 6만원 차이 일부 대상업체, 납품 물량 10~20%까지 줄여
평소대비 50% 이상 증가 제강사, 추가 구매 가격 인상 놓고 고심
2018년 일반형강 수입 20만톤대 회복 내수는 지난 5년간 반토막 국내산과 수입산 유통가격 차이 최대 톤당 13만원 수준 보여
지난 28일 공시 통해 생산 중단 밝혀 광양공장, 강관 설비 매각설 돌아 임가공 맡겼던 현대제철 다수의 구조관 업체 접촉
수출 물량에 대해서는 가격 인상 적용되지 않아 포스코의 냉연판재류 가격 향방 관건
월별 고시제·일물일가(一物一價)에 대한 양측의 입장 차 향후 시장을 통해 결과 드러날 것
계절적 성수기 앞둔 H형강 시장 3월 초 이후 최저 마감가격 톤당 84만원…가격 안착에 귀추 국내 H형강 제조사 1월~2월 목표 물량 달성…수요 ‘탄탄’
주요 제강사 구매價 인하… 시황 정체 지속 日 내수 및 수출 시황 활황 터키 수입價 속락… 걸림돌 작용
“철근은 내수 집약적인 품목”, “철근 수출은 큰 의미가 없다”…업계 주목도↓ 다만 지난 10년간 눈에 띄는 변화 보여 결국 ‘수익성’ 문제
2018년 전선관 생산 건설 경기 악화에 ‘직격탄’ 지난 2017년 대비 7.4% 감소, 총 3만5,890톤 생산 시공비 절감에 나사 없는 전선관↑
2016년 이후 수입량 증가 추세 국내 가격 상승 및 물량 잠김 심화가 원인
톤당 5만원 수준 가격 인상 통보 추가적인 가격 인상도 필요해
무역협상 진전에 中 철강시장 ‘반등’, 美·日은 내수경기 부진으로 ‘약세’
지난해 유정용강관 및 송유관 강관 수출 66만톤 기록 올해 송유관 고율 반덤핑까지 겹쳐 이중고 업계, 정부 대미 보호무역주의 대응 강화 절실
일본 내수 및 수출 철스크랩價 상승 전환 남부지역 물량 잠김 심화
경인·중부 제강사, 높은 재고 조절 차원 남부 제강사, “올려도 물동량 흐름 저조”
포스코 HR 톤당 3만원 가격 인상 냉연판재류 업계, 원가 부담 더욱 커져
르노삼성 파업에 신차배정 불안감 커져 실제 생산량 감소할 경우 냉연SSC 타격
경인·중부지역 물동량 흐름 매우 원만 남부지역 물동량 급감
1월 베트남산 H형강 평균 수입단가 665달러…바레인산 톤당 668달러 반면 국내 판매 가격 베트남산 톤당 80만원, 바레인산 톤당 78만원
지난해 11월 29일 회생절차 개시 후 3개월만에 폐지 결정 회생절차 폐지로 청산절차로 이어질 듯 자동차산업 불황에 자동차용강관 업계 위기 직면
포스코, 지난해 하반기와 동일한 수준에 협상 마무리 수순 미국의 관세 부과 여부 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