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베 제강소는 자국 내 일부 대기업 자동차 제조사 전용으로 자동차 구조용의 980 메가 파스칼급 고장력 강판의 첫 사용을 결정했다.
오스트리아의 뵈스트알피네 그룹의 가공 회사, 뵈스트알피네 클램스의 가공 기술을 토대로, 냉간 프레스에서는 성형이 어려웠던 구조재의 첫 사용에 이르렀다.
수요가의 양산 평가를 거쳐 실용화에 이르는 운반과 철강 회사의 뵈스트알피네 스탈과의 차세대 하이텐(고장력강) 공동개발 등을 이울러 고강도 하이텐 사용 확대에 연결시키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일간산업신문>
이주현기자/l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