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클럽, 구조관 마킹시스템 신규 도입

STS클럽, 구조관 마킹시스템 신규 도입

  • 철강
  • 승인 2009.12.10 10:03
  • 댓글 0
기자명 유재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정길수)은 국내 스테인리스 구조관 업체들의 시장 보호 등을 위해 새로운 마킹시스템을 도입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스테인리스 구조관 업체와 마킹설비를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마킹시스템을 활용해 중국 등 저급 제품이 국내시장 교란을 방지하고 회원사의 영업활동 지원을 위해 도입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스테인리스 구조관 업체인 길산파이프를 비롯해 일화 스텐레스, 성광금속, 신광, 우성스텐철강, 원스텐, 한일강건, 명일금속공업, 정도철강, 영동스텐 등이 새로운 마킹시스템 도입에 참여키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기존 페인트 마킹 시스템으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새롭게 도입되는 마킹 시스템에는 회사명과 강종, 클럽회원사 표기 등이 프레스 기법으로 마킹될 예정이다.

 


유재혁기자/jhyou@snmnews.com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