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냉연업체인 대양금속은 26일 개최되는 주주총회에서 김도식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할 계획이다.
김도식 사외이사는 현대중공업과 신도리코 기획이사, 일야하이텍 사장, 유니온덴끼 고문과 동일화학공업 고문 등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24일 대양금속은 홍석규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2012년 3월 27일까지이 사외이사직은 중도 퇴임했으며 26일 정기 주총서 김도식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이와 함께 지난해 경영실적 등에 대한 승인의 건과 함께 회사 공고 방법을 인터넷으로 확대시키는 것을 비롯해 주주우선 공모방식 등 신주발행 방법 변경, 명의개서대리인 공고의무 삭제와 총회 소집자인 대표이사 회장과 사장을 대표이사로 통일하는 안, 총회 의장 지정권자 변경안, 대표이사 회장과 사장 직무 통합, 대표이사 회장을 대표이사로 변경시키는 안 등이 포함된 정관 병경안 등을 의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