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서 사출금형 제품 전시
재영솔루텍㈜(대표 김학권)는 일산 KINTEX에서 16~20일까지 열린 '제20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에서 자사의 플라스틱 사출금형과 이를 이용해 제작된 제품을 전시했다.
카메라 렌즈 등 다른 사업부를 제외하고도 금형제작부의 매출로만 지난해 400억원을 달성한 재영솔루텍은 가전과 자동차용 금형의 비중이 각 50%를 차지해 각 산업의 호황에 따른 시너지 효과 및 상홰 효과가 장점이다. 전체 인원은 1,000여 명이며 금형사업부만 15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가전과 자동차산업의 호황 시즌이 약간씩 달라서 시너지 효과가 있다"면서 "자동차의 경우 현대, 대우, 토요타 등의 범퍼와 도어용 금형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