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7회 국제 합금철 컨퍼런스' 독일서 개최
메탈 불레틴(Metal Bulletin)이 주최하는 국제 합금철 컨퍼런스(제 27회 International Ferro-alloys Conference)가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삼일 간에 걸쳐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시장 수급 균형, 철강 산업 수요에 대한 논의부터 각 자원에 대한 심층 세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는 게 주최 측 설명이다.
특히 유럽 및 북미, 그리고 아시아 등 국제 합금철 시장에 대한 주요 이슈를 심도 있게 다룰 이번 행사에서는 ▲페로얼로이(합금철) 시장의 개요 ▲수급 변동이 합금철 가격에 미치는 영향 ▲에너지 저장 및 제조 비용 변동과 베스트 프랙티스 관리 전략 ▲크로뮴/니켈/실리콘/몰리브데넘 스트림(stream) ▲망가니즈/코발트/텅스텐/바나듐/니오븀 스트림 등 다채로운 주제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산업의 주요 이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과 함께 업계 관계자와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글로벌인포메이션社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고 있으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