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산업 기반 구축 위한 '정보 교류의 장' 마련

Mg산업 기반 구축 위한 '정보 교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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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4.0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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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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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마그네슘 제련 및 초경량소재 부품개발사업 심포지움' 열려
'제 6회 올해의 마그네슘 상' 시상 함께 진행

  국내 마그네슘(Mg) 산업에 대한 관심이 점차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제련 및 초경량소재 부품 등 마그네슘 부품소재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마그네슘기술연구조합이 주관, 강원발전연구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 강원산업기술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마그네슘 제련 및 초경량소재 부품개발사업 심포지움'이 오는 23일 서울 섬유센터 17층 스카이뷰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고영진 부장(현대기아자동차), 김택수 센터장(한국생산기술연구원 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 김원용 본부장(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권), 안서환 사무관(산업통상자원부), 하태권 교수(강릉원주대학교), 강민철 박사(한국마그네슘기술연구조합)의 주제발표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2013년 최고의 마그네슘 제품을 선정하는 '제 6회 올해의 마그네슘 상'도 시상된다. 국내외 마그네슘 전문가 다수 참여할 예정이며 국내에서 개발 양산한 최고 제품을 선정해 우수상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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