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스틸(사장 장세욱)은 22일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본사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언식’을 열었다.

장세욱 사장은 인사말에서 “유무형의 투자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프로그램에 따라 임직원들이 기본적인 룰을 준수할 때 준법경영이 이루어질 수 있다”며 준법경영의 자율 준수에 대해 강조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유니온스틸 임직원들은 업무 수행에 있어 국내외 법규 및 회사의 규정을 준수하고, 준법경영을 위한 모든 제반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유니온스틸은 2012년 1월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ㆍCP)’을 도입했으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담당자를 선정해 사내 자율 점검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