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가 주최한 ‘제20회 철강유통·가공업계 친선 골프대회’가 3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유통·가공업계 현직 대표 및 임원 30여명이 2개팀 7개조로 나뉘어 실력을 겨룬 이번 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은 국제특수강 이희영 사장이 차지했다.
준우승은 신창특수강 박우정 사장이 3등에는 해강스틸 전상건 사장이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도 찬호철강 박재효 대표가 메달리스트상을 이니카강재 임규태 회장은 장타상, 금강철강 주광남 회장은 근접상, 길산스틸 최재주 이사가 행운상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