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합병후 냉연 600만톤 흡수

현대제철, 합병후 냉연 600만톤 흡수

  • 철강
  • 승인 2013.10.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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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차종혁 jhcha@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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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연 소재용 열연 600만톤 전량 자체 조달 계획

  현대제철이 현대하이스코의 냉연 제조 및 판매부문을 합병함에 따라 향후 연간 600만톤의 냉연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냉연 부문을 흡수하지만 향후 냉연 소재용 600만톤의 열연을 전량 자체 조달할 계획이기 때문에 쇳물 기준으로 보면 총 생산능력은 변동이 없다.

  현대제철의 연간 제품별 생산능력은 철근 400만톤, 형강 410만톤, 기타(주단강, 중기) 70만톤, 열연 1,060만톤(B·C열연 880만톤+미니밀 180만톤), 후판 350만톤, STS냉연 20만톤 등이다.

* 2013.10.18 오전 11시 최종 수정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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