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합금 업체인 삼보산업(대표이사 이태용)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과 반기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했다.
삼보산업의 상반기 매출액은 1,561억8,500만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5.1%가 늘었지만, 같은 기간 회사의 영업이익은 5억9,800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삼보산업의 반기 순이익도 7억3,400만원의 적자를 나타냈다. 삼보산업은 지난해 반기순이익 역시 21억900만원의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삼보산업 2014년 상반기 경영 실적 | |||
(단위: 백만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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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2013년 상반기 |
2014년 상반기 |
증감률 |
매출액 |
148,554 |
156,185 |
5.1 |
영업이익 |
4,184 |
-598 |
적전 |
반기순이익 |
-2,109 |
-734 |
적축 |
자료: 금융감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