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엔지니어링, 김포 신세계 물류센터 공사 수주

명화엔지니어링, 김포 신세계 물류센터 공사 수주

  • 철강
  • 승인 2014.09.1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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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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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o Deck 4만5,000㎡ 사용 예정

  데크플레이트 전문 제조업체인 명화엔지니어링(대표 이석문)이 김포 신세계 물류센터 공사를 수주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2015년 중순 완공을 목표로 한 물류센터 공사에 'Ferro Deck(페로데크)'가 약 4만5,000㎡ 사용될 예정이다.

▲ 명화엔지니어링의 페로데크

  이번 신세계 물류센터 공사 수주를 통해  명화엔지니어링은 앞서 수주한 김포터미널에 완공 예정인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공사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사에 사용될 명화엔지니어링의 페로데크는 철근 트러스를 사용해 배근의 간격 및 피복 두께가 일정하게 유지되어 고정밀도 슬래브 시공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 철골조의 경우 연결근이 필요 없어 공기단축과 함께 자재를 절감할 수 있다. 이밖에 페로데크는 다양한 색상을 적용하여 품질의 우수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습기에 강하고 변색이 없어 내구성 부문에서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여름철 비수기에 수주량 감소로 하반기 실적을 우려했지만 이번 신세계 물류센터 수주를 시작으로 다른 시공 사업에도 활발히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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